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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초의 기다림
#시집
#시세이
#기다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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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p
0.7 MB
시집
성시윤
도서출판)고몽조몽
모두
시가 건네는 말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성시윤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시 그리고 詩-say』 한 편의 시가 있다. 그리고 그 한 편의 시가 살포시 건네는 소곤소곤한 말이 있다. 어떤 말은 유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떤 말을 외로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외로움을 호소하는 말을 듣고 신기하게도 ‘나’의 외로움이 해소될 수도 있다. 그리고 시가 건네는 말을 듣고 따뜻함을 느끼기를 누구보다도 간절히 원하는 이는 바로 말을 건네는 詩 자신이다. 『72초의 기다림』은 시인이 살면서 겪은 평범한 경험을 시로 쓰고 그 시가 건네는 말을 짧은 산문으로 덧붙였다. 그렇게 시를 읽는 사람들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고 싶은 시의 바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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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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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와의 대화
Silence
72초의 기다림
오래될 이별
숨바꼭질
모란, 꽃은 졌지만
나는 수많은 점 중의 하나일 뿐
만약 기억상실증에 걸린다면
바람도 멈추어진 그곳에서 숨을 멈추고
안개를 헤치고 오느라
운명을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
그래, 밤바다에는 등대가 있었지
노인과 바다
마른 멸치, 바다로의 귀환
갯마을 순애 할매의 임종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망부석
가을, 푸른 하늘과 붉은 단풍
거룩한 풍경, 그리고 눈 내리는 옥구향교
평화를 사랑하는 군수업자
기다려야 봄이 오지
눈맞춤
이다지도
전국 노래자랑
상실감, 우물의 깊이
부고
할머니의 앉은뱅이책상 서랍
슬픔의 정체
비가 내린 어느 날, 복숭아
부고2
마당별
어느 봄날 바람은 불어, 온다
봄날은 갔지만
가을 속에서 가을을
먹거리에 대한 단상(斷想)
시가 건네는 말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성시윤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시 그리고 詩-say』
한 편의 시가 있다. 그리고 그 한 편의 시가 살포시 건네는 소곤소곤한 말이 있다.
어떤 말은 유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떤 말을 외로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외로움을 호소하는 말을 듣고 신기하게도 ‘나’의 외로움이 해소될 수도 있다. 그리고 시가 건네는 말을 듣고 따뜻함을 느끼기를 누구보다도 간절히 원하는 이는 바로 말을 건네는 詩 자신이다.
『72초의 기다림』은 시인이 살면서 겪은 평범한 경험을 시로 쓰고 그 시가 건네는 말을 짧은 산문으로 덧붙였다. 그렇게 시를 읽는 사람들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고 싶은 시의 바람을 담았다.
성시윤
시가 좋아서 시를 쓴다.
시인이라기보다는
시가 건네는 말을 듣고
옮겨 적는 글 노동자로
살아가고 싶은 소망이 있다.
詩-say 『72초의 기다림』이
그 소망의 첫걸음이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첫걸음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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