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확인
U
회원관리
로그인
가입
찾기
회원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유지
회원아이디
이름
이메일
휴대폰번호
패스워드
패스워드 재입력
회원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합니다
회원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보기
아이디찾기는 이름을 입력, 패스워드찾기는 아이디를 입력
회원가입시 이메일 입력
G
gomongjomong 페이퍼
U
g
gomongjomong 페이퍼
분류
전체보기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알림
문의
36
0
0
0
1
0
4개월전
0
72초의 기다림
#시집
#시세이
#기다림
#위로
EPUB
구매시 다운가능
14.8 MB
시집
성시윤
도서출판)고몽조몽
모두
시가 건네는 말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성시윤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시 그리고 詩-say』 한 편의 시가 있다. 그리고 그 한 편의 시가 살포시 건네는 소곤소곤한 말이 있다. 어떤 말은 유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떤 말을 외로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외로움을 호소하는 말을 듣고 신기하게도 ‘나’의 외로움이 해소될 수도 있다. 그리고 시가 건네는 말을 듣고 따뜻함을 느끼기를 누구보다도 간절히 원하는 이는 바로 말을 건네는 詩 자신이다. 『72초의 기다림』은 시인이 살면서 겪은 평범한 경험을 시로 쓰고 그 시가 건네는 말을 짧은 산문으로 덧붙였다. 그렇게 시를 읽는 사람들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고 싶은 시의 바람을 담았다.
미리보기
10,400
원 구매
목차
37
소개
저자
댓글
0
제1부
의자와의 대화
Silence
72초의 기다림
오래될 이별
숨바꼭질
모란, 꽃은 졌지만
나는 수많은 점 중의 하나일 뿐
만약 기억상실증에 걸린다면
바람도 멈추어진 그곳에서 숨을 멈추고
안개를 헤치고 오느라
운명을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
제2부
그래, 밤바다에는 등대가 있었지
노인과 바다
마른 멸치, 바다로의 귀환
갯마을 순애 할매의 임종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망부석
가을, 푸른 하늘과 붉은 단풍
거룩한 풍경, 그리고 눈 내리는 옥구향교
평화를 사랑하는 군수업자
기다려야 봄이 오지
눈맞춤
이다지도
전국노래자랑
제3부
상실감, 우물의 깊이
부고
할머니의 앉은뱅이책상 서랍
슬픔의 정체
비가 내린 어느 날, 복숭아
부고 2
마당별
어느 봄날 바람은 불어, 온다
봄날은 갔지만
가을 속에서 가을을
먹거리에 대한 단상
시가 건네는 말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성시윤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시 그리고 詩-say』
한 편의 시가 있다. 그리고 그 한 편의 시가 살포시 건네는 소곤소곤한 말이 있다.
어떤 말은 유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떤 말을 외로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외로움을 호소하는 말을 듣고 신기하게도 ‘나’의 외로움이 해소될 수도 있다. 그리고 시가 건네는 말을 듣고 따뜻함을 느끼기를 누구보다도 간절히 원하는 이는 바로 말을 건네는 詩 자신이다.
『72초의 기다림』은 시인이 살면서 겪은 평범한 경험을 시로 쓰고 그 시가 건네는 말을 짧은 산문으로 덧붙였다. 그렇게 시를 읽는 사람들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고 싶은 시의 바람을 담았다.
시가 좋아서 시를 쓴다.
시인이라기보다는
시가 건네는 말을 듣고
옮겨 적는 글 노동자로
살아가고 싶은 소망이 있다.
詩-say 『72초의 기다림』이
그 소망의 첫걸음이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첫걸음을 뗀다.
이컨텐츠에 대해 남기고 싶은 말은?
확인
수정확인
수정취소
U캐쉬로 구매하기
상품컨텐츠명
상품세부내용
결제전 U캐쉬
0 UCASH
결제할총금액
원
결제후 U캐쉬
UCASH
저자무료 선물증정
선물받는분 이메일
여러 이메일 입력시 ; (세미콜론) 구분, 이메일주소 최대 100개까지 가능.
선물 보낼 내용입력
300글자 이내의 메시지만 가능합니다.
구독권 결제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생년월일
사업자번호
패스워드
앞2자리
로그인
가입
g
gomongjomong 페이퍼
분류
전체보기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팬심
알림
문의
프로필
팔로우